기능성 나노 물체의 조절된 단결합 조립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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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나노입자의 접합체가 세포내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나노입자의 생물학적 활용의 응용은 물론 생물의학, 나노전자공학, 염료감응 태양전지, 나노감지기 등 다양한 응용을 위한 나노물질의 지속적 응용되고 있다. 나노-물체와 결합자리간의 물리적간격의 최소화는 전자형태에서 효율적인 에너지변환을 위해서 가장 중요시되어 그런 의미에서 나노입자의 부동화는 연구는 매우 중요한 영역으로 믿어진다.
○ 생물학적 나노-성분은 특징적인 생체물질의 인식능력과 촉매특성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새로운 재료분야가 창출되고 있다. 나노입자의 접합(부동화)를 위한 많은 방법이 보고되었지만 이 연구에서는 광화학적 접합에 근거한 나노입자의 집적적인 부동화방법으로 부동화반응이 쉽고 짧은 시간을 요하며 또한 적절한 광마스크를 사용하여 나노입자 무늬를 만들 가능성을 제공하여 매우 흥미롭고 매력적인 연구로 믿어진다.
○ 우리나라 대학과 연구소에서 정부지원을 받아 금속나노입자(NP)를 이용한 저분자 검출비색 센서나 금속NP를 이용한 광학센서, 분자생물학, 태양전지, 제약, 치료의학 등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아직 실험실 환경에서만 개발되었기 때문에 상업화를 위한 응용기술개발이 필요하다. 진단치료의학에서 임상실험을 위한 형광성의 탐침과 항체-기반의 바이오센서 표지를 이용한 분석 및 영상학적 기술의 상용화가 요구되고 있다.
○ 이 연구에서 개발한 방법은 분자적으로 인쇄한 중합체(MIPs) 뿐만 아니라 다른 유기 및 무기-유기 코어-셀 입자의 모든 종류를 부동화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이며 또한 이는 표면에서 나노-물체의 조립을 위해 이용될 수 있다. 이 방법은 단순하고 빠르며 접합 물체간의 매우 짧은 결합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감지기, 촉매 및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 등의 에너지 변환에 많은 응용이 기대된다.
- 저자
- Shilpi Chaudhary, Tripta Kamra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300()
- 잡지명
- Applied Surface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2~28
- 분석자
- 김*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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