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형 에탄올 발효 신기술과 셀룰로오스계 바이오매스 변환 기반기술

전문가 제언

○ 에탄올은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는 물질이며, 공업용으로는 화학 합성한 에탄올이, 식용은 미생물 등을 이용한 양조 에탄올이 각각 이용되고 있다. 최근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발전과 바이오매스 이용에의 의식이 높아져 식용뿐만 아니라 공업용, 특히 연료용 에탄올에도 발효생산기술을 이용하려는 시도가 되고 있다.

 

○ 에탄올 발효생산에 사용되는 주 미생물은 Sacccharomyces cerevisiae이지만 기타 미생물로서 자이모모나스 모빌리스 등 자이모모나스속에 속하는 세균만이 에탄올 발효능력이 있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이모모나스는 Tequila 나 Pulque 의 생산에 사용되는 그람음성 혐기성 세균이며, 에탄올 발효에 있어서는 발효속도나 균체당 에탄올 생산능이 효모보가 크고, 발효 시에 생산되는 바이오매스의 양이 효모보다도 적은 등 유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그러나 에탄올 내성이나 온도내성, 이용가능한 당이 한정되는 점 등 효모에 떨어지는 부분도 있으며, 최근 자이모모나스속 세균을 이용한 발효생산기술로서는 레반 등 유용물질의 발효생산기술, 에탄올 발효생산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전자 도입을 필두로 하는 여러 가지 기술이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만, 발효생산에서 공업적으로 중요한 개량의 하나인 내열성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다.

 

○ 이 논문은 내열성 발효미생물의 특성과 고온 발효에 이용할 수 있는 내열성 효모 K. marxianus DMKU3-1042와 K. marxianus DMKU3-1032로부터 스트레스 내성주의 육종, 셀룰로오스계 바이오매스 변환주의 분리, 내열성 에탄올 발효성 세균 Z. mobilis에 의한 고속 고온 발효에 대하여 해설하고 있다.

 

○ 국내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주)중향바이오에서 Zymomomas mobilis와 Marxianus 균주를 이용한 에탄올의 제조방법에 대하여 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이들 균주를 이용하여 고온에서 반응을 시킴으로써 에탄올의 생산성을 높일 수 가 있다. 앞으로 수요 급증이 전망되는 에탄올 생산기술에 적용 가능한 내열성을 가진 미생물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저자

Murata Masayuk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5

권(호)

66(1)

잡지명

化學工業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1~6

분석자

서*석

분석물

• 에너지 절약형 에탄올 발효 신기술과 셀룰로오스계 바이오매스 변환 기반기술.pdf [347,94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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