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달 탐사 연구에 대한 소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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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본의 우주 공학과 산업은 매우 발달된 선진국으로 이미 소행성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귀환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우주정거장의 회원국으로 여러 차례의 무인 비행으로 보금품 등의 수송에 H-IIB 발사체를 사용해왔다.
○ 2003년 5월 일본의 JAXA는 Hayabusa를 발사하여 소행성 Itokawa와 2005년 랑데부를 한 후, 소행성의 모양, 스핀, 지형, 밀도 등을 조사하였고, 소행성에 착륙 샘플을 채취하여 2010년에 귀환한 놀라운 성과를 이룬바 있다.
○ 그리고 논문에서 언급된 것처럼 2007년 9월 Tanegashima 우주센터에서 달 궤도선 Kaguya(SELENE)를 발사하였고, 2009년 6월 달의 남동쪽 지역에 충돌할 때까지, Kaguya는 달의 궤도에 있으면서 달의 3차원 지도를 제작하고 고선명 비디오를 촬영하였다.
○ 일본의 이러한 달 탐사를 포함한 우주개발에 노력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달 탐사에 관심을 가져왔다. 우주개발의 선두주자였던 구소련과 미국의 달 탐사에 이어 최근에는 중국과 인도가 이 대열에 합류하여 새로운 우주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은 달 탐사선에 이어 착륙선을 계획 진행 중이고, 인도도 달 탐사선을 발사한 바 있다.
○ 이러한 달 탐사에는 달 궤도에서 달을 탐사하는 달 탐사 궤도선과 달에 착륙하여 조사하는 달착륙선, 그리고 여기에는 필수적으로 운반되어 달 표면을 포함한 지형 등 현장 조사를 하는 로버 등으로 구성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러한 탐사는 일차적으로 달 궤도선의 발사로 달의 궤도에서 조사하는 단계 그리고 달 착륙 단계의 2단계로 진행됨을 보여준다.
○ 우리나라의 2020년 달 탐사 계획은 발사체 개발을 우선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러한 우주개발 선진국의 개발 상황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저자
- T.Hashimot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104()
- 잡지명
- Acta Astronautica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545~551
- 분석자
- 이*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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