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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식 해상 풍력터빈의 수명주기 관점에 의한 에너지 평준화 비용

전문가 제언

이 보고서는 원주 부표(Spar-Buoy: HywindⅡ), 인장 다리 원주(Tension-Leg-Spar: SWAY), 반 잠수식(Semi-Submersible: WindFloat), 인장 다리 풍력 터빈(Tension-Leg-Wind-Turbine: TLWT), 인장 계류식 부표(Tension-Leg-Buoy: TLB)의 부유식 해상 풍력터빈 개념을 위한 수준을 맞춘 에너지 비용(LCOE: levelised cost of energy)의 종합적 분석과 비교를 제시한다. 분석은 수명주기분석에서 멀리 떨어진 100대의 5MW 터빈으로 구성된 일반 상용 풍력단지를 특징으로 했다.

 

결과는 LCOE 값이 계류 비용과 전력을 전달하는 케이블 길이 때문에 각각 깊이와 해안으로부터 거리에 강하게 의존한다. 깊이가 장소를 위한 지배적인 매개 변수이다. 해안까지의 거리, 부하율이 LCOE에 영향을 주는 중대한 요인이다. 또한 대규모와 50∼150m의 중간 깊이에 적용되는 부유식 풍력터빈의 LCOE가 하부 고정식 터빈과 비교할만하다. 깊이가 증가하는 부유식 풍력 터빈은 하부 고정식 풍력 터빈보다 LCOE가 증가한다. 100km 해상에 위치한 최적 장소는 이 논문의 개념 설계에서 메가와트 시간당 82.0~€236.7 범위의 LCOE를 준다.

 

부유식 해상 풍력터빈(floating wind turbine)의 개발은 노르웨이의 Statoil사에 의한 Hywind 프로젝트로 처음 시작되어, 이탈리아의 BULE-H, 스페인의 WINDFLOAT가 있고, 일본에서는 경제산업성과 미스비시 중공업이 수행하고 있는 해상 풍력터빈용 부유체 개발 프로그램과 그 실증연구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 7MW 유압식 풍력터빈을 탑재한 해상 풍력터빈의 부유체 개발을 하고 있다.

 

이보고서는 단지의 크기, 깊이 및 해안으로부터 거리에 따른 부유식 풍력 터빈의 최적 개념을 제공한다. 대형 부유식 풍력터빈의 설계에는 태풍 등 가혹한 환경에 대응하면서 안전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운전과 보수 관리 등을 포함하는 비용이 고려되어야 하며, 환경에 알맞은 부유체와 풍력터빈의 균형, 그 건조법, 풍력터빈의 탑재 설치요령, 설치공법 등도 종합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저자
Anders Myhr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14
권(호)
66()
잡지명
Renewable 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714~728
분석자
신*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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