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자동운전기술동향과 개발실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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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의 90%가 인적과오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안전성과 쾌적성의 향상, 교통용량의 증가, 효율적인 물류체계의 형성, 고령 과소지역에서의 차세대 이동 수단 제공 등 많은 장점이 있어 운전자 지원 및 자동운전자동차의 실용화 개발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 본 보고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요소기술를 해설하면서 Kanasawa대학이 실제로 개발한 자동운전자동차의 실례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 국방연구계획국(DARPA)이 개최하고 있는 로봇분야 challenge에서 언제나 미국과 경쟁하며 상위에 렝크되는 일본에서 개발되고 있는 기술동향을 살필 수 있는 보고서이다.
○ 2014년 여름에 Google은 운전대와 브레이크페달, 액셀페달이 없으면서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는 Google Self-Driving Car를 소개하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에는 GPU(Graphic Process Unit)을 활용한 인공지능 뇌신경 심층학습기법이 크게 활용되고 있고 2000년대초의 슈퍼컴퓨터 유사한 성능으로 실시간 화상인식을 수행하는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 삼성테크원은 Off-Road 무인자동차를, 현대/기아차는 Google, Honda Benze 등이 참여하는 Nvidia주관의 자율주행자동차개발 Open Alliance에 참여하고 있다. 완성차제조사와 Tesla, Google 등 ICT기업이 2020년후에 전개될 막대한 먹거리 산업에서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 중국은 GPU의 병렬계산능력을 활용하여 세계 1위의 슈퍼컴퓨터를 개발했다. 무인자동차에는 여기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술들이 모두 들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동차강국이면서 ICT강국이다. 여기에서 뒤처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일본 완성차기업은 무인자동차 주행시험을 미국 등에서 시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인자동차의 공도실험을 막는 규제 등이 있다면 없애야 한다.
- 저자
- N. Suganu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5
- 권(호)
- 98(1)
- 잡지명
- 電子情報通信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48~53
- 분석자
- 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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