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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정교화 하는 사이버 위협의 효과적 대응- Cyber Security Factory

전문가 제언

사이버 테러는 개인, 단체, 폭력기구, 북한 등 불량국가 등에서 자행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점차 그 수법이 정교화해 가고 있어서 국가의 안보가 위협 당하는 수준이 되었음. 20152월에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이의 심각한 위험성을 간파하고 사이버 테러에 관한 정보를 민관이 공유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고, 미국 국가테러센터(NCTC)와 비슷한 사이버 위협정보센터를 설치할 예정임.

 

Market Research Media지에 의하면 미국의 사이버 보안 시장 규모(cyber Security market)sms 2015~2020년간에 약 655억불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는 매년 약 6.2%로 꾸준히 성장한다고 예측하고 있음.

 

일본에서는 NEC 회사가 사이버 보안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데, 20146월에 사이버 보안에 관한 기술개발, 대응책 연구, 정보분석, 컨설팅, 사이버 긴급처치 및 교육훈련 등 토탈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는 이른바 “Cyber Security Factory"라는 조직을 여러 관련 회사들과 연합해 민간주도로 설치하였 완전한 운용에 들어갔고, 더구나 싱가폴에 위치한 인터폴 등과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음.

 

우리나라는 여러 차례 DDos공격 등을 당한바 있는데, 일본과 같이 전략적이고 기술통합적인 대응이 없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정보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금융보안연구원,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국방부 등의 정부기관들이 공동으로 연합하여 공공단체 성격의 Cyber Security Authority를 창설하던지, 아니면 세계 사이버 보안 시장 진출을 고려하여 공공안정성과 상업성을 결합한 공사형태의 Cyber Security Corporation을 창설하고 사이버 안전보장, 사이버 감시 및 분석과 연구개발, 사이버 전쟁 툴 개발, 사이버 보안 인력 교육 및 훈련, 사이버 보안 시험검사 및 컨설팅, 솔루션 개발 및 판매 등의 전방위 업무를 수행해야 할 것임. <>


저자
YANO Yukiko,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5
권(호)
9(1)
잡지명
NEC 技報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123~127
분석자
이*창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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