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식품 안전성과 식품 위생 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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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가나의 식품 안전성과 위생을 문헌리뷰를 통해 연구되었다. 식품연구는 가나의 수도에 특히 집중되었고 대부분 연구초점은 상용 식품운영에 있었다. 특히 노상 식품과 규격식품에서 정보가 제한적인 미생물학적 안전성과 식품 위험성을 다루고 있다.
○ 가나공화국은 아프리카 기니만에 접한 연안국가로 해안지대는 황금해안으로 알려져 유럽 각국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가나의 식품 위생은 유럽인의 높은 관심의 대상이며 인구의 55%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 우리는 식품위생법 제2조 8항에서 “식품위생이란 식품, 첨가물, 기구 또는 용기, 포장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에 관한 위생을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는 주로 식품 가공분야를 대상으로 한정하고 있다.
○ 1955년 WHO는 “식품위생이란 식품의 재배, 생산, 제조에서 최종적으로 사람에 섭취되기까지의 모든 단계에 걸친 식품의 안전성, 건전성 및 완전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수단을 말한다.”고 하고 있어 식품위생의 범위를 원료생산에서 최종 소비까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 국내연구로는 2006년 원은 “중소규모 식품산업체를 위한 HACCP 적용 방안”을 2011년 김 등은 “식품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식품위생지식과 실행도 비교”를 발표했다. 특히 2014년 유는 “한국, 중국, 미국 소비자의 식품안전 체감과 식품안전 역량 비교 연구”에서 세계화 시대의 현대 소비자의 요구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각국이 처해있는 내용을 보고했다.
○ 식품 위생은 고조선 시대부터 깨끗한 옷과 음식에 관심을 쏟았으며, 더러운 것을 피하고 질병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주술적인 방법을 쓰기도 했다. 오늘날 소비자의 눈으로 안전한 식품은 완전무결한 식품을 얻을 수 있는 전제조건이 된다. 그러나 식품의 안전성, 건전성 및 완전무결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단을 찾기가 어렵고 이는 완전성을 추구하는 노력과정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 학문적으로 더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 저자
- Patricia Foriwaa Ababio, Pauline Lovatt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5
- 권(호)
- 47()
- 잡지명
- Food Contro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92~97
- 분석자
- 김*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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