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셀룰로오스 섬유/열경화성 고분자 복합체의 가공과 특성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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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자원의 고갈은 바이오 재생가능 기초 재료로의 전환을 촉진하여 왔으며 특히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 같은 바이오재생 고분자들은 생물의학에서 방위 분야까지 광범한 연구 주제가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점증하는 환경인식은 합성 재료를 대체할 천연 고분자 기초 재료의 사용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 이 총설은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열경화성 고분자 복합체 분야의 초보자들을 위해 깊이 있는 분석과 포괄적인 지식 제공과 동시에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를 사용한 열경화성 고분자 복합체들의 최근 개발과 새로운 응용을 종합한 것으로 페놀, 에폭시, 폴리에스테르, 비닐에스테르 복합체를 중심으로 가공 방법과 특성화에 관한 연구 개발 동향과 함께 고분자 복합체의 계면특성과 천연섬유의 표면 개질 효과 등도 다루고 있다.
○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의 중요 관심은 종래의 합성 대응물에 비해 친환경적인 이점, 경제적 생산과 높은 비강도/강성 때문에 시작하며 열경화성 고분자 매트릭스는 용이한 가공, 낮은 온도, 간단하고 낮은 코스트 시스템, 낮은 압력, 천연섬유가 쉽게 고분자 수지에 함침 되고, 고분자 매트릭스 중 높은 섬유 부하 등의 장점들을 갖고 있다.
○ 최근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유럽,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들은 천연섬유를 이용한 열경화성 복합재료의 활용을 증대시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부 대학과 연구소에서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수행하고 있지만 친환경 복합재료에 관한 이해와 인식은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수준이다.
○ 석유자원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열경화성 고분자 복합체 등 바이오 재생 가능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경쟁성 있는 연구 개발 인프라를 구축하여 자동차, 전자 및 건축용 친환경 소재 개발에 기여하고 수출여건을 개선하는 노력이 더욱 확충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Vijay Kumar Thakur, Manju Kumari Thakur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109()
- 잡지명
- Carbohydrate Polymer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02~117
- 분석자
- 김*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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