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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로에서 냉각재로서의 물 사용 문제

전문가 제언

기존의 산업에서는 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물 냉각재에 대한 많은 기술들이 축적되어 있다. 따라서 핵융합발전소의 경우도 설계개발에서 우선적으로 물 냉각재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 이 자료는 미국의 핵융합로 기술개발 과정에서 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경우의 냉각특성, 안전성 등의 여러 가지 설계측면에서의 어려움을 요약하고 있다.

 

현재 세계의 핵융합로 기술개발은 EU가 투자 확대를 통해 JET(EU), ASDEX-U(독일) 등의 핵융합실험장치 개발을 통해 국제 공동개발의 핵융합실험장치인 ITER의 선행기술을 연구 중에 있고, 미국은 가장 많은 연구비를 추입하여 NIF(국립점화시설)의 실험결과와 ITER 결과에 따라 핵융합로 노형을 결정할 예정으로 있고, 일본은 EU와의 공동협력협정을 통하여 실험장치 JT-60SA의 개량과 핵융합로 DEMO 플랜트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도 에너지 수요의 급증을 해소하기 위한 장기적인 대안으로 핵융합에너지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의 핵융합기술 개발계획은 국가핵융합위원회의 제2차 핵융합에너지개발진흥 기본계획(2012~2016)(안)에 따르면 신에너지 확보를 위해 국내 핵융합실험시설인 KSTAR 연구를 통해 국제핵융합실험장치인 ITER건설 및 운영에 참여하고 핵융합 DEMO 플랜트의 개발 및 건설을 거쳐 상용로 개발로 나아가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를 위한 국가핵융합로드맵의 2단계(2012-2021) 목표는 핵융합 DEMO 플랜트의 기반기술 개발이며 DEMO 및 핵융합로의 핵심 기반기술 확보를 위해 KSTAR 연구를 활성화하고 국제 공동의 ITER TBM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저자
M.S. Tillack,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5
권(호)
91()
잡지명
Fusion Engineering and Design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52~59
분석자
김*근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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