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에 사용할 결정화 유리 제조와 특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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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기 타일은 압축 성형한 도자기 소지에 분말을 분산한 현탁액을 발라서 소성하는 동안에 소지에 소결이 일어나고 코팅된 현탁액이 녹아서 유리를 형성함으로 타일의 흡수성을 줄이고 외관을 아름답게 할 수 있다.
○ 타일을 바닥에 사용할 경우 표면은 유리질이라 물이 묻을 경우 미끄러워 위험할 경우도 있다. 이렇게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표면에 이물질을 뿌리든가 요철을 만들어서 마찰을 크게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이물질을 크게 바르든가 중간마다 삽입하여 미끄럼을 방지하려는 제품도 출현하고 있다.
○ 이물질을 바르거나 삽입할 경우 그만큼 시공도 어렵고 때를 탈 우려도 있을 것이다. 되도록 재질을 바꾸지 않고 표면 모양을 바꾸어 마찰을 크게 하는 것이 외관도 좋고 사용에도 편리할 것이다.
○ 본 연구에는 타일 표면에 프리트를 건식으로 발라서 열처리하는 동안 프리트에 회장석 결정을 생성하여 외관도 변하지 않으면서 마찰력이 큰 타일용 결정화 유리 생성에 성공하였다.
○ 우리나라에서도 지금까지 미끄럼 방지 타일을 생산하였다. 순수한 세라믹 재질을 사용할 경우 재질의 선택과 부착 방법의 다양성을 주어 더욱 효과적인 미끄럼 방지 타일을 생산하기 바란다.
- 저자
- A. Tunali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5
- 권(호)
- 35()
- 잡지명
- Journal of the European ceramic societ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089~1095
- 분석자
- 김*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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