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 Management System의 확대와 가능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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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헌은 IT기술을 이용하여 에너지의 이용 상황을 모니터링해서 에너지의 절약은 물론이거니와 환경과 안전 면에서의 간접적인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에너지관리제도(Energy Management System)를 확대 실시해야 한다는 일본 Tsukuba대학의 Uchiyama교수의 논문을 요약한 내용이다.
○ 일본은 1997년 Kyoto에서 개최된 기후변동조약국회의 결과 2008~2012년 온실가스배출량을 1990년 대비 6% 삭감하기로 한 공약을 수행하였으며 그 후 또 다시 2013년 11월에 개최된 제19차 기후변동조약국회의결과 삭감목표를 2005년도대비 3.8%삭감하기로 결정되어 이미 최고수준인 일본의 에너지효율을 20% 더욱 개선하는 의무를 지게 되었다.
○ 이와 같은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일본은 수차에 걸친 에너지관리법의 개정 및 강화를 통하여 에너지절약활동이 산업부문뿐만이 아니라 민생부문과 운수부문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서 이젠 일본에서 개발된 에너지절약기술이나 제품은 세계에서도 최고수준이 되었다. 이를 뒤 밭임 한 것이 바로 에너지관리시스템 이며 이 의하여 에너지절약은 개개의 기술뿐만이 아니라 수요에 맞는 섬세한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
○ 우리나라에서도 에너지관리공단을 중심으로 에너지기기의 효율향상과 보급 확대를 위하여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제도, 대기전력저감 프로그램의 3대 프로그램 등, 에너지관리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 이 관리제도는 소비자에겐 에너지 효율성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에너지기기생산업체에겐 기술개발을 촉진하여 고효율기기로의 시장전환을 가능케 해서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본다. 따라서 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더욱 가시적이고 섬세한 지원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관련업체인 에너지절약전문기업체(ESCO : 등록 업체 227개사)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Y UCHIYA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66(1)
- 잡지명
- 省エネルギ―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1~35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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