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3년 간의 통합혐기성 소화 기술업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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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1980년대 초 농촌지역 취사용 연탄 대체를 위해 축산폐기물을 혐기소화 하는 메탄가스 발생장치를 개발 보급하였다. 그 후 1990년대에는 급진적인 산업화로 이의 메탄가스화 기술은 대규모 혐기성 발효장치를 설계 및 건설 운전하면서 상업화가 이루어졌다. 지금은 세계적인 기술수준에 도달하여 플랜트 수출을 하고 있다.
○ 분뇨로 이루어진 습식-잔사는 소, 돼지 및 말의 사육 두수에 따라 발생량이 결정되는데 이러한 잔사는 직접적인 경제적 가치는 없다. 지역적으로 소규모 바이오가스플랜트에 사용할 경우에는 잔사수집에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습식-잔사 처리량과 유기질 퇴비 부산물발생량이 많을 경우에는 바이오가스 생산프로세스로 유도할 수 있다.
○ 바이오매스로부터의 에너지생산은 많은 이점을 갖는다. 바이오매스 잔사처리비용이 낮고 에너지전환 효율은 다른 화석연료 생산베이스 기술과 비교하여 높다. 따라서 전력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바이오매스는 에너지전환기술 이외에도 유기비료를 공급하여 곡물생산을 증대시키고 청정?녹색환경을 촉진시킨다.
○ 이 글에서는 혐기성통합소화를 소화조로부터 바이오가스를 얻기 위해 도시에서 폭 넓게 채택하였다. 최근 농-산업폐기물과 유기성 도시고형폐기물을 분뇨-베이스 소화조에서 통합소화시킴으로서 용이하게 분해할 수 있는 혼합물질로 전환되었다. 이와 같이 더욱 복잡한 폐기물로 되었기에 전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농촌지역의 통합혐기성소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
- 저자
- J. Mata-Alvarez,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36()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12~427
- 분석자
- 홍*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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