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화성 덱스트린의 장내발효를 통한 생리기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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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특정보건용 식품의 30% 초과하는 품목에 관여성분으로서 이용되는 난소화성 덱스트린은 지금까지, 식후의 혈당 및 중성지방의 상승억제작용, 혈청콜레스테롤과 중성 지질개선 ,변비와 복부 팽만감을 해소하는 정장작용과 배변활동 원활, 계속 섭취에 의한 내장지방 저감 작용등의 다양한 생리기능이 인정되어 많은 식품(85%↑)이나 음료(58%↑)에 사용된다.
○ 난 소화성 덱스트린은 감자나 옥수수등 곡물의 전분을 가열하여 얻은 배소 덱스트린을 α-아밀라아제 및 아밀로글루코시다아제로 효소분해하여 정제한것중 난소화성 성분을 분획하여 식용에 적합하도록 한 수용성 식 섬유의 일종이다.
○ 일본의 특정 보건용 식품 시장은 2011년 기준 5175억 엔 규모로 난 소화성 덱스트린을 배합 한 "배토닝", "메츠콜라“ ”미에르 화이바(한국)“등의 음료가 상품화 되고 있다.
○ 근년 비만이 당뇨병을 비롯한 여러 성인병 발병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지면서 일본에서도 소비자들의 다이어트에 관한 관심이 세대나 성별에 관계 없이 높아지고 있고 건강식품 시장에서 다이어트 식품의 판매 실적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 난소화성덱스트린은 정장 배변효과 와 식후혈당과 지질 상승억제 작용,
소화효소에 대한 저항성. 소화로 생긴 포도당의 흡수를 억제,인슐린분비
저하효과, 배변활동 원활, 1일 섭취량(15~30g)설정등 에 관하여 일본에서
는 장기간 다양하게 연구 특허로 상품화가 실용 되었으나 한국은 일부
연구가 산발적으로 되고 있어 외국의 연구 실적을 벤치마킹하여 체계적
으로 연구를 정리하여 실용화를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 저자
- MIYAZATO Shoko, KISHIMOTO Yuka, OHKUMA Kazuhir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56(12)
- 잡지명
- New Food Indu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5
- 분석자
- 이*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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