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수소의 액화, 저장및 수송의 안전문제

전문가 제언

수소는 에너지로서의 잠재력은 애초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수소의 수송과 저장 및 활용 문제는 화학반응의 수소첨가 등의 방법에서 에너지 분야로 본격적인 응용은 연료전지의 등장으로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는 저온에서 구동이 가능한 양자교환막연료전지(PEMFC)가 탑재되고, 이를 세계시장에서 선점코자하는 한국을 포함한 국가들이 수소과학과 경제에 전에 없는 투자와 연구개발 및 상용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수소는 생산과 수송 및 저장에 대하여 그가 갖고 있는 쉽게 누설되어 폭발 등으로 이어지는 사고에 대하여 특별한 장치와 운전 및 관리자의 훈련을 통한 안전 문제에 대한 방책이 필요하다. 이글은 앞으로 자동차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수소 시설이 대형화 하는 추세에 대비하여 수소의 생산, 수송 및 저장의 전 과정을 통하여 일어나는 사고와 위험 인자를 원인별로 분석하여 이를 리스트하였다.

 

특히 수소를 탱커로 수송할 때 고압가스로 하면 300-400kg에 100대를 충전할 수 있으나, 액화(LH2)하면 1,000대로 늘어나서 효과적이다. 따라서 대형 액화수소를 취급하는 것을 전제로 사고 유형을 분석하였다. 특히 운전미숙과 장비 불량 및 교통사고 등이 주 사고임을 볼 때,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대비책이 요구된다.

 

우리는 정부와 광주시,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 일대에 자동차산업 관련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지원을 전담하는 현대차그룹은 이 일대를 수소연료전지차 전문단지로 만들기로 했다. 2030년까지 세계 시장 규모가 400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를 양산한 현대차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낼 경우 광주지역은 수소차 연구·개발의 메카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또 울산은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클러스터를 구성,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 연구소, 교수 등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됐다. 울산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 단지 구축과 수소연료전지 관련 산업의 정책 발굴 및 방향을 모색하는 기능을 맡는다.


저자
B.J. Lowesmith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4
권(호)
39()
잡지명
International Journal of Hydrogen 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20516~20521
분석자
손*목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