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리튬이온 전지의 전극합제 슬러리 조합에서 이중 셀형 리튬이온 전지의 제조

전문가 제언

이차전지는 반도체, LCD와 더불어 21세기 세계 정보통신 기기용 부품시장을 선도할 핵심부품이다. 이차전지가 차세대 정보통신 기기의 핵심부품으로 평가받음에 따라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리튬전지는 1980년대 초에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연구가 시작되어 1980년대 말부터 전 세계 각국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1990년대 초부터는 몇몇 기업에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5년 현재, 리튬이온 전지분야의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Sony사, Matsushida사, Hitach Mexell사에서도 리튬이온 폴리머 전지에 대한 연구를 10여년부터 진행하여 수년 내에 상용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Sony사외에 몇몇 회사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개발한 전지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 연구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일본의 Sony사와 국내외 Kokam사를 제외한 전지제조사에서 폴리머 리튬이온 타입, Gel타입, 리튬이온 폴리머 타입으로서 시제품이 생산되었지만 본격적인 대량생산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1994년부터 리튬이온 전지에 관한 기초연구를 시작하였으며 2000년도에는 삼성 SDI, LG화학과 Kokam사를 포함한 몇몇 벤처기업이 리튬이온 폴리머 전지 양산설비를 구축하기 시작하여 본격적인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현재 고성능, 박형, 고안정성 및 저가격의 이차전지 생산요구가 계속되고 있어 고분자 전해질용 신소재의 연구와 새로운 전지설계 기술개발이 확대되고 있다.

 

2015년 현재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휴대용 단말기에 주로 채택된 이차전지는 향후 Web Pad, 전동기 스쿠터, 휠체어, 수송용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와 전지자동차에서 군사용, 산업용으로 적용범위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한국전지 조합에 의하면 초기의 니켈-수소화합물(Ni-MH) 전지 팩에서 현재, 점차 더욱 가볍고, 높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는 리튬이온 폴리머 전지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더욱더 큰 용량의 이중 셀 형 이차전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
Shoji Usud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5
권(호)
63(1)
잡지명
工業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52~58
분석자
이*용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