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 대륙붕분지 Lishui Sag 지역의 신생대 구조발달과 가스축척에 대한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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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연료는 지각에 묻혀 있는 동식물의 유해가 오랜 세월을 걸쳐 화석화하여 형성된 연료로서 이로부터 얻어진 에너지를 화석에너지라고 한다. 한편 화석연료는 탄소와 수소로만 이루어진 유기화합물을 총괄한 용어이다. 유기화합물은 보통 분자구조에 따라서 고리모양 탄화수소와 사슬모양 탄화수소로 대별되며, 이는 다시 각각 결합상태에 따라 세분된다. 현재 인류가 이용하고 있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이에 해당된다.
○ 19세기 이후 석탄을 사용함으로써 산업혁명이 일어나게 되었고, 그 뒤에 석유?가스의 개발?생산으로 인해 에너지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즉 20세기 초까지 인류의 주요 에너지 자원은 석탄이었으나 곧 오일?가스에 의한 유체 에너지로 대체되었다. 이는 고체연료인 석탄에 비하여 사용이 편리하고, 사용한 뒤에는 폐기물처리가 쉬우며 생산기술의 발달로 인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 날에 세계적으로 총 에너지 의존 량의 85% 이상을 유체 에너지 자원이 차지를 하고 있다.
○ 이 글은 동중국해 대륙붕 분지의 Lishui Sag 지역은 오일?가스 탐사가 상당히 유망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분석방법으로 Lishui Sag 지역을 분석한 결과, 오일?가스가 매몰되어 축척된 역사는 ① 열곡, ② 후 열곡, ③ 상승-역전 및 ④ 광역적인 침하의 4 단계로 요약이 된다. 즉 급속한 침하는 탄화수소 발생을 촉진했으며, 융기-역전 단계는 많은 트랩(trap)을 형성하여 탄화수소 이동을 촉진시켰으며 광역적인 침하는 탄화수소의 보존을 가능하게 했다.
○ 우리나라는 국내의 천연가스 현황은 동해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와 가스하이드레이드가 있으나 국내 산업에 필요한 에너지 자원인 화석연료 자원 확보를 위해서 해외자원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자본금의 과도한 손실을 막고 해외에 부존된 에너지자원 확보를 위해서 효율적인 개발 참여가 필요하다. 따라서 자원부존 지역들의 다양한 정보, 즉 화석연료의 형성과정, 잠재성, 자원탐사개발 및 기타 등등에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여 다양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Zhenglong Jiang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22()
- 잡지명
- Journal of Natural Gas Science and Engineering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07~118
- 분석자
- 조*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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