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 약제개발의 잠재적 플랫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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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미세액체 분석 소자들은 고분자자 혹은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를 종이에 근거한 분석소자들이 대체하고 있다. 이 종이-근거 플랫폼은 인간세포를 사용하여 질병 및 독소를 저 비용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매우 편리하다. 예를 들면, 먼 몽골리아의 당뇨병환자의 종이-근거 분석 결과 사진을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타 선진국에 보낼 수 있다.
○ 종이-근거 미세유체 소재들 (μPADs)은 상업화가 되어 있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들은 저가이고 간편하며 융통성이 많아 개발도상국에서 건강관련 검색시스템에, 또한 이들의 신약개발 연구에 사용할 수 있다. μPADs는 생물검정에 많은 이점이 있는데, (1) 복합 분석이 가능하고, (2) 저장, 및 시약들을 혼합할 수 있고, (3) 샘플을 여과하고 분석을 위하여 혼합물을 개개 성분으로 분리하며, (4) 자동분석이 가능하고, (5) 다수 샘플을 한 기구로 분석할 수 있다.
○ 현재 신약개발 플랫폼은 로봇, 컴퓨터 확인, machine learning 및 bioinformatic 등을 혼합하여 하나의 화합물 및 질병모델의 생물표현형을 분석한다. 장점은 편견이 없고, 고 효율적이며, 다수 분석이 가능하다. 이의 활용은 다양한 라이브러리에서 화합물 검색, 약제의 재활용, 복제 약제 개발, 선도화합 최적화, 및 질병모델의 특성 확인이 가능하게 한다.
○ 국내에는 특허 10-2014-0109880으로 미국 튜레인대학의 종이기반 진단 테스트와 10-2010-0128340로 하바드대의 특허가 등록되어 있다. 또 KOSEN 분석물로 “종이 기반 미세유체 현장 진단소자” 가 소개되었다. 내용은 최근, 종이-기반의 미세유체공학적 진단장치가 정량분석이 가능한 현장 진단용 플랫폼으로 대되고 있으며 유체제어 및 정량분석이 가능하여, 건강관리, 환경감지, 식품안전에 응용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내용이다.
- 저자
- Yi-Hsun Chen,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5
- 권(호)
- 33(1)
- 잡지명
- Trends in Bio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9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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