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구동 항공기용 비행에너지 추출·저장 기술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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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믿을만한 재생가능 에너지인 태양에너지를 비행용 에너지로 활용하는 태양전지-구동 항공기가 발명된 이후, 항공기용 에너지 추출 및 저장 방법들이 전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다.
○ 국내 항공우주연구원은 2010년부터 연료전지와 태양전지 및 2차전지를 탑재한 EAV-2H를 설계 제작하고 시험비행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고도에서의 장기간 항속을 구현할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만 하루를 넘는 25시간 40분간의 무착륙 비행에 성공하였다.
○ 그러나 태양전지-구동 항공기가 더 오랜 시간동안 비행하려면, 태양전지와 배터리의 효율은 물론 항공기와 시스템의 설계 전반에 있어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 본문에 제시된 광전지와 충전식 배터리 및 최대 전력점 추종(MPPT: power point tracking)과 더불어, 윈드 시어(wind shear)로부터의 에너지 추출 및 중력 퍼텐셜에 의한 에너지 저장 등에 대한 연구동향은 국내 태양전지-구동 항공기의 보다 오랜 비행을 목표로 하는 관련기술 연구자들의 연구방향 설정에 기술적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 저자
- Xian-Zhong Gao, Zhong-Xi Hou, Zheng Guo, Xiao-Qian Che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5
- 권(호)
- 44()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96~108
- 분석자
- 성*웅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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