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사업을 위한 e-Health 솔루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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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현재의 의료나 간병 등의 체계를 어떻게 사회적으로 지속해 가는가가 문제로 되어 있고 그것을 위하여 다양한 방책이 수립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도시바가 2013년 8월에 사업의 3번째 축으로 “헬스케어”를 게양하여 관련 사업을 집약함과 함께 New Concept Innovation을 통하여 도시바 그룹내의 기술을 집약시켜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살려내기 위한 검토를 추진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 헬스케어 산업은 고령화 인구의 증가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인해 그 중요성이 점점 증가되고 이들을 위한 의료보험에 대한 지출도 점차 증가되는 추세이다. 또한 가정에서의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이 기술은 기존의 통신 인프라를 이용하여 표준 건강기기 연동을 통해서 제약회사, 병원, 보건소, 실버타운과 연계하여 건강관리 서비스시장이 창출될 수 있을 것이다.
○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동향으로는 2014년 미국의 이 분야 투자가 총 41억$로 2013년 18억$에 비해 123% 증가 규모이고, 보험회사와 피트니스 트레커의 연계모델,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쥬얼리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소화 가능한 센서의 임상 시험 플랫폼까지 등장하고 있다. Intel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Health Guide PHS6000은 홈 헬스케어 장비로 환자와 의사가 원격으로 혈당, 혈압, 체지방 등의 생체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도 2013년 유라클(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혈압, 혈당, 비만 등 만성질환의 요인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서비스인 “리본(Rebon)”을 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개발해 적용한 바 있다.
○ 금후는 헬스케어와 ICT 접목을 강화한 초고속 인터넷 기반위에 화상통신을 통한 진료상담이 이루어질 것이며 더욱이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와 의료 정보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모바일 헬스케어의 확대가 기대된다. 따라서 신발, 벨트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개발되어 스마트폰 등 네트워크기술과 융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생체정보측정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스템이 각광을 받을 것이다.
- 저자
- Eitaro NISHARA, Satoshi AIDA, Kazushige OUC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4
- 권(호)
- 69(11)
- 잡지명
- 東芝レビュ-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2~8
- 분석자
- 권*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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