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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지능을 능가할수 있을 까? 범용인공지능개관

전문가 제언

이 보고서는 범용인공지능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B. Goertzel에 의한 간략하면서도 포괄적인 범용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의 리뷰이다. 범용인공지능의 중심가설, 특징의 부여, 여러 관점 및 분야의 범위 등에 관한 움직임을 소개하면서 범용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Google DeepMind” 와 "Nvidia Drive PV" 등의 심층학습기능을 탑재한 자동운전기술에서 보듯이 인공지능분야에서 Quantum-Jump적인 혁신이 실현되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면서 새로운 과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다.

 

R. Kurzweil은 정보과학의 진보는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뇌과학은 정보과학의 일종으로, 이미 대뇌신피질의 구조는 밝혀져 있어 인공지능이 충분한 범용성을 획득하여, 보다 고도의 지능을 갖는 인공적인 기계를 스스로 창조할 수 있게 되는 기술적 특이점(Sigularity)의 도래가 멀지 않다고 예언하고 있다.

 

AGI의 실현에는 인지 architecture, Robotics, 패턴인식, 심층?강화 학습 등의 여러 학습이론, 인지?계산 언어학, 인지심리학, 뇌 과학 등의 지식과 경험을 종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들 분야의 연구자들이 함께 연구하면서 개개의 연구자도 서로의 영역에 대한 기본인식을 갖추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한국에서의 이 분야 연구팀으로는 KAIST의 이주창 교수팀, 고려대학교의 임해창 교수팀 등이 있다.

 

완전자동운전 자동차의 보급에는 극복해야 할 많은 과제가 남아 있고 현대/기이차도 이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는 것을 개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Google은 벤처기업 “DeepMind"를, Audi는 ”Nvidia"와 자동운전자동차를 공동 개발했다. 한국을 포함한 이들 벤처기업의 적극적인 발굴사업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

저자
B. Goertzel & Novamente LLC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전기·전자
연도
2014
권(호)
29(3)
잡지명
人工知能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전기·전자
페이지
228~233
분석자
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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