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잔사로 지속적인 바이오에탄올 생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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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목재/바이오매스로부터 알코올을 생산하여 자동차용 연료로 사용하고자 하는 시도는 1990년대 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이 되어 산, 학, 연 공동연구를 한 바 있다. 이의 연구는 목재 칩을 증기 폭쇠하는 전처리기술과 이를 당화하는 효소생산기술 확보로 연료에탄올 20L/d 규모의 파일럿공장을 설치하여 운전하였다. 그 후 연료에탄올 연구는 목재자원의 수급 및 경제성문제로 더 이상 수행되지 못하였다.
○ 리그노-셀룰로오스를 바이오정제를 거처 바이오연료, 바이오생산물 및 화학약품을 생산하는 개념은 약 70년 이전에 생겼다. 오랜 개념에 대한 최근의 관심은 석유 및 화석에너지를 바이오매스에너지로 대체함으로서 기후변화를 누그러뜨리는데 있다. 몇몇 연구자들은 현대 기술로 리그노-셀룰로오스로부터 바이오연료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아직 효율측면에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제 2세대 연료는 이용측면에서 폭 넓은 변화를 보이고 있어 리그노-셀룰로오스 원료 및 최종 생산물인 가스 혹은 액체연료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제 2세대 바이오연료의 주원료는 목초와 같은 비-식용작물로 충당할 수 있고 또한 성장이 잘 되는 단기 회전 살림에 의해서도 공급될 수 있다. 바이오매스 폐기물 잔사로부터의 제 2세대 바이오연료는 앞으로 머지않아 시장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이 글에서는 효소가수분해, 발효, 증류 및 전처리 4가지 프로세스가 바이오에탄올 생산 시 거쳐야하는 과정이면서 또한 효율적인 기술이 요구되었다. 전환기술에 관한 문제점은 리그닌 함유 복합물질로부터 셀룰로오스와 해미셀룰로오스를 제거하는데 있어 적절하고 효율적인 비용의 전처리프로세스를 채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였다.
- 저자
- Anubhuti Gupta, Jay Prakash Ver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41()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50~567
- 분석자
- 홍*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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