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입자상 물질의 발생원 추적연구

전문가 제언

○ 환경 중에서 극미량 화학물질의 농도분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배출규제 등 환경시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며, 해당 화학물질의 발생원을 추적 분석하기 위해서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이러한 안정동위체 분석법은 극미량의 가스를 분석하는 연구기법으로 자원탐사 분야, 감식분야, 지구화학분야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 이는 목적하는 화합물질과 내부 표준물질이 같은 거동을 한다는 전제 조건에 근거하고 있어서 신뢰성이 높은 정량치를 얻을 수 있지만 대신 실험적으로 방법이 확립되어야 한다.

 

○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미세입자 PM10, 그리고 초미세입자인 PM2.5에 대한 건강위해에 따라 배출규제에 나서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겨울철엔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보았으나 최근에는 겨울에도 수치가 크게 낮아지지 않음으로서 다른 원인, 특히 대륙에서 황사를 포함한 편서풍에 의한 월경 유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본문에서도 일본은 다양한 분석을 통해서 입증을 시도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금년 4월 개최된 한중일의 제16차 3국 환경장관회의에서도 내년부터 5년간 우선 추진할 9개 협력분야가운데 미세먼지의 해결이 포함되고 있고 일본과의 양자회담에서는 초미세먼지(PM2.5)에 공동대응하기위한 측정자료의 평가방법 공유 등 5가지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함으로서 우리나라에서도 관련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 따라서 대기중 부유미세입자의 발생원에 대한 정밀한 분석과 추적관리가 우선해야 하며 특히 장기적인 자료의 수집과 아울러 최신 분석기법인 IRMS의 활용, 그리고 국제간 활발한 협업이 기대되고 있다.

저자

Hiroto KAWASHIM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4

권(호)

29(S1)

잡지명

エアロゾル硏究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10~116

분석자

차*기

분석물

• 부유입자상 물질의 발생원 추적연구.pdf [335,041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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