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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우주 탐험 - 생존에서 임무 수행까지

전문가 제언: ○ 인간의 우주에 대한 날고 싶은 꿈은 1903년 Wright 형제의 비행을 시 초로 구현되기 시작하였다. 1944년 Constellation 정기 비행 여객선이 운항되었는데 이것은 Wright 형제의 비행 후 40년 되는 것으로 그 당시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발전이었을 것이다.

○ 같은 맥락으로 우주 로켓 또한 눈부시게 발전되어 Yuri Gagarin이 우주선 Vostok호로 지구 궤도를 돌았고, 현재는 행성인, 목성과 토성 등의 탐사를 위한 우주선이 우주를 향해 날아가고 있다. 이 또한 로켓이 개발되던 초기에는 이렇게 빨리 진전이 있으리라 생각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 논문은 인간의 우주탐험을 유인 우주 탐사를 초점으로 조사하여 인류의 우주탐사 욕망을 자료를 통하여 분석하고 있다. 초기의 유인 우주 탐사목표는 인간이 우주에서 생존해 오는 것을 목표로 했고, 이는 개발 과정으로 보면 당연지사라고 여겨진다. 그 후 우주의 체재기간 연장과 과학 탐사로 이어짐을 보이고 있다.

○ 이미 언급된 것처럼 현재 유인 우주 탐사가 가능한 나라는 미국, 러시아와 함께 대국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중국이 강력한 우주 개발을 기치로 독자적으로 우주정거장을 설치하고 유인 우주시대를 열어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을 목표로 달 탐사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선진국, 특히 미국에서는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상용 개발에 의한 우주시대를 열려고 하고 있고 여기에는 우주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유인 우주탐사가 단순히 먼 훗날 남의 나라 일로 여겨서는 안 됨을 말하는 것이다. Wright 형제로부터 이루어진 역사를 생각하여 우리도 하루 속히 우주시대로 그리고 유인 우주시대로 나가는 초석을 다져야 할 때이다.

저자: Gilles Clement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