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의 수요예측에 관한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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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 전자제품과 하이테크제품을 포함한 IT기기 및 자동차 등 공업제품의 고성능화에 따라 희토류의 사용량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희토류자원은 지역편재성이 극히 높은 관계로 생산국의 정치적?경제적 요인에 의해 공급구조가 불완전하고 가격도 변화가 심하다.
○ 이러한 희토류자원의 수급불안정에 대비하기 위해 본 보고에서는 각 종제품의 희토류금속소비를 조사하여 장래에 수급전망을 예측하였다. 그러나 중국이 절대적인 자원독점의 지위에 놓여 세계시장에서 물량조절을 행사하므로 희토류자원수급상의 불안은 상존할 것으로 보인다.
○ 따라서 중국이외의 국가들은 신규 희토류광 개발은 물론 자원소비를 절약과 대체재료개발, 리사이클링 그리고 제품의 장수명화를 도모하여 금속재료를 확보하고 나아가서는 희토류자원을 지속적으로 비축해 나간다면 중국의 수출쿼터감소로 인한 희토류자원수급파동은 방지될 것으로 생각된다.
○ 우리나라는 전자산업과 IT산업이 선진화 되어 있어서 희토류자원의 소비가 많은 나라에 속한다. 그러나 국내의 희유금속의 생산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형편이다. 정부에서는 해외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일본과 중국 등에 선점당한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희토류자원은 국내에 거의 부존량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다만 텅스텐광산이 예로부터 개발되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형 중석광산인 국내의 상동광업소는 채산성문제로 폐광되었지만 희유금속의 국제시세에 따라 재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본격적인 재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자
- Morimoto Shinichiro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84(10)
- 잡지명
- 金屬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769~774
- 분석자
- 신*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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