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과학에 필요한 금속산화물 입자의 연구개발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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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재료과학 분야에 거시적 나노재료를 성형할 수 있는 기법과 전환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재료의 전환기술은 또 다른 하나의 새로운 나노재료 기술개발 영역이며, 전기와 재료, 화학분야의 융합기술에 필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나노 입자 크기는 작지만 거시적인 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재료의 다양한 특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2013년 핀란드의 Jenni Andersin는 금속산화물 표면에 전기화학적으로 금(Au) 나노입자를 석출시켰다. 전기화학적으로 변형된 Ca산화물과 Au의 강한 결합을 조사함으로써 산화 환원에 따라 산화물과 금의 흡수강도가 변할 수 있음을 밝혔다. 2013년 스위스의 Z?rich 공과대학의 Alessandro Lauria 박사는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알루미나 소형 판에 초상자성 철산화물 나노 입자를 합성한 거시적인 복합체를 생산하였다.
○ 2012년부터 국내 나노재료 연구조합에서는 국가 나노재료 기술영역의 분류와 함께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동향과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2개 이상의 융합기술이 요구되는 현실에 촉매-지지체 상호작용을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산화물을 이용한 촉매산업은 기존 고가의 백금을 대체할 수 있어 연료, 플라스틱, 비료, 기타 유사한 제품을 제조하는데 효과적이다.
○ 재료과학의 발전은 광범위하게 첨단소재와 연관되어 있다. 플라스틱이나 고분자 수지내부에 강자성 강화입자의 위치와 치수방위를 제어할 수 있는 나노재료 물성제어기술력 향상이 필요한 현실이다. 이에 나노 재료 물성을 융합할 수 있는 기술의 정보제공이 요구되고 있다. 나노에서부터 마이크로 크기까지 범위를 넓혀 최소화와 소형화 구조를 거시적 목표를 향한 나노 연구는 계속될 것이다.
○ 나노재료 물성융합기술의 연구에 금속산화물 나노입자 합성기술 정보제공이 필수적이다. 향후 산학협력을 통한 나노 융합기술개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이 주어진다면 부분적인 자기적 물성변화와 전기화학적 표면특성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Dorota Koziej,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26()
- 잡지명
- Advanced Material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35~257
- 분석자
- 김*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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