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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다공성 단열재의 특성과 적용방법

전문가 제언

최근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많은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 소비가 많은 분야 중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새로운 조성과 이를 이용한 단열재 연구가 활발하다. 실제 전체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은 부분은 건축물이다. 그러나 제조업은 철강, 화학분야가 에너지 소비량이 높은 편이다.

 

단열재는 열의 이동을 억제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재료이며, 크게 무기계와 유기계로 구분된다. 국내는 유기 단열재가 전체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무기 단열재는 내열성을 요구하는 산업분야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재료의 종류에 따라 암면, 유리면, 질석, 규조토, 단열 벽돌과 같은 무기질 단열재와 폴리스틸렌, 코르크, 폴리우레탄 등과 같은 유기질 단열재 및 이들 여러 재료를 혼합한 복합 단열재가 있다.

 

우수한 단열재는 열전도도가 낮아 단열 성능이 좋아야 한다. 특히 고온 단열재는 고온에 잘 견디고 저온 단열재는 저온에서 붕괴되지 않아야 한다. 단열재의 성능을 높인 재료 중의 하나가 미세 다공성 단열재이다. 이는 세라믹 파이버(ceramic fiber)나 내화단열 벽돌 등이나, 정지 공기보다 낮다고 하는 점이다. 이는 저열 전도율을 가지고 있어, 내화단열 벽돌보다 저강도인 반면, 유연성을 부여시킬 수도 있다. 이 문헌은 미세 다공성 단열재의 특성과 용도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단열재는 장시간 사용에도 형태가 변하거나 성능이 저하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제작과 시공이 쉽고 경제적이어야 하며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오염을 발생시키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성능을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단열재로는 흄드 실리카나 마이크로섬 같은 신소재가 연구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무기 단열재에 대한 연구는 80여건 이상 수행되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포항산업과학연구소와 대학에서는 한양대, 공주대학 등이 여러 과제를 연구하였다. 이 분야 연구는 신소재 개발과 복합재료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저자
Yukihisa MATSUO , Yuji KATSUR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4
권(호)
49(8)
잡지명
セラミックス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638~642
분석자
김*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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