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구조를 가지는 금속 클러스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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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제언?
○ 최근, 투과전자현미경(TEM)의 눈부신 발달로 인하여 이미지 형성에 있어서, 중요한 분해능이 현저하게 발전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전자현미경 도구의 발전으로 인하여 분자의 구조현상은 물론 복잡한 나노클러스터 촉매재료의 표면, 경계면에서의 현상을 직접 관찰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고분해능 투과전자현미경(HRTEM)을 이용하여, 반응성가스에 의한 금속표면에서 원자단위의 변화를 상세히 관찰하는 것으로서 재료표면에서의 동적인 과정을 알 수 있다.
○ 유한 개수의 금속원자가 결합한 클러스터?나노입자는, 1개의 금속이온이 리간드로서 격리된 착화합물과 무한 개수로서 구성되는 단체금속 사이에 위치하며, 그 어느 쪽과도 다른 특징적인 전자적?광학적 성질, 촉매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노입자와 클러스터의 차이는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는 않지만, 입경 2 nm를 경계로 큰 경우를 나노입자, 작은 경우를 클러스터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 금나노입자(AuNPs)는 독특한 광학적, 전자적, 분자인식 특성과 생체적합성으로 인하여 생물학과 의학에서 진단, 영상 및 치료분야에서 그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AuNPs의 유망한 용도중의 하나는 AuNPs에 적합한 리간드를 부착시키는 것으로 종양세포 표면에 있는 수용체를 인식하여 결합하고, 여기에 빛을 조사하면, AuNPs가 복사선 에너지를 흡수하여 건강한 세포에는 피해를 주지 않고, 종양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가열하여 파괴할 수 있는 암의 비접촉 온열요법이다.
○ 특히, 반금속성 강자성체는 터널링 자기저항과 마그네틱랜덤 억세스메모리 디바이스와 같은 스핀의존 디바이스를 위한 전도유망한 후보이기 때문에, 현재 스핀트로닉스 분야에 있어서 가장 매력적이다. 이와 같은 것은 나노과학과 나노기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특히 스핀트로닉스 소자에 많은 응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울산대학교 김진천 교수팀이 나노소재공정 등을 연구했고,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김용찬 박사팀은 브레이징합금의 미세조직 및 기계적 특성을 연구했으며, 국민대학교 박기택 교수팀은 전이금속 클러스트의 자기구조 및 자기이방성의 연구 등이 있다.
- 저자
- Katsuaki KONIS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3(6)
- 잡지명
- 高分子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98~402
- 분석자
- 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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