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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실새삼의 종자 토사자의 식물화학 및 약리적 효능

전문가 제언

갯실새삼(Cuscuta chinensis Lam )은 중국, 한국, 파키스탄, 베트남, 인도, 태국에서 전통 의학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일반적으로 노화방지제, 항염증제, 진통제와 최음제로 사용하였다. 갯실새삼의 씨앗을 도사자라고 하는데 중국식물지에 따르면 본초강목의 토사자(Cuscuta chinensis Lam.)와 금정등(Cuscuta japonica Choisy)이라고 하는 일본 토사자로 구별하고 있다.

 

이 검토는 1985년에서 2014년까지의 갯실새삼에 관한 자료들을 학술지, 책, 논문 및 Google Scholar, PubMed, ScienceDirect, ESBCO, Springerlink 그리고 CNKI에서 검색하여 수집한 자료를 초록과 전문을 분석 검토하여 갯실새삼의 민족약학, 생리활성물질, 약물동력학, 약리학 그리고 임상 적용에 대한 개요와 심층연구를 위한 기초자료이다.

 

시험관 연구와 생체 모델이 특히 간 질환과 신부전의 예방에 다양한 민족약학적사용 및 대부분 항산화 효과인 약리 활동에 대한 생명 과학적 설명을 위해서는 가능한 활성 화합물을 알리고 임상 용도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더 많은 약물동태학적 독성학적 연구가 필요하다.

 

시험실과 생체 모델에서의 연구는 갯실새삼이 다양한 질병에 유용하다는 것을 강하게 대변하는 주술적 사용과 약리활성에 유리한 증거를 제공해 주지만 대부분의 연구가 단지 추출물을 기반으로 수행되고 있어 화학적, 약리학적 연구는 갯실새삼의 활성에 기인하는 약리작용기구와 대사산물들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종 과 이들의 조합으로 부터 알려진 핵심적인 천연물을 이용하여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냇가나 연못, 밭, 들판에서 식물의 뿌리나 칡, 쑥 등에 기생하여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 갯실새삼은 숙주의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땅속의 뿌리가 없어지고 전체에 엽록소가 없어 채취하기 어려우나 질이 좋은 Cuscuta japonica Choisy 재배를 시도하거나 채취를 권장하고 신약개발의 기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
Sineeporn Donnapee, Jin Li, Xi Yang, Ai-hua Ge, Paul Owusu Donkor, Xiu-mei Gao, Yan-xu Chang,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4
권(호)
157()
잡지명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92~308
분석자
옥*석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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