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성분의 항암작용과 전통적 치료와 상승효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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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제언?
○ 필수오일은 대체로 terpenoids와 phenylpropanoids의 두 패미리에 속하며 증기증류나 압축으로 얻어지고 여러 가지 분자들의 혼합물이다. Terpenoids는 휘발성 monoterpenic (10 탄소)과 sesquiterpenic (15 탄소)이 주종을 이루고 diterpenic 물질도 종종 볼 수 있다.
○ Taxol은 주목(Taxus brevifolia)에서 추출된 diterpenoid의 일 종으로 항암성이 알려져 있고 휘발성이 강하지는 않아 수분증류가 가능하다. 이미 terpenoids가 심장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들은 은행나무 추출물이 국소빈혈과 관류에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하고 심근기능을 복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필수오일 terpenoids와 방향물질이 동물의 세포수준에서나 환자에서도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항암작용은 대체로 암세포 안에서 caspases 효소에 의해서 세포사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필수오일에 의해 다양한 현상이 생체에서 일어나는데 간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효소의 발현이 증가하고 암세포막이나 미토콘드리아의 전기적인 특성, 그리고 암세포의 자유기 생성, 혈관형성에도 변화를 일으킨다.
○ 필수오일은 화학치료와 방사선치료에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지금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임상실험이 시작되고 있다. 이 리뷰에서는 문헌에 보고된 13 가지의 필수오일에 대해 항암작용에 초점을 두고 그 특성을 소개 한다; D-Limonene, Geraniol, Thymol, carvacrol, Thymoquinone, Farnesol, (-)-α-Bisabolol, (-)-β-Elemene, (-)-β-Caryophyllene, α-Humulene, Nerolidol, Germacrone, Eugenol 등의 sesquiterpenes이다.
○ 이중에 limonene과 그 유도체에 대한 임상 I, II상에서 항암효과는 고무되는 결과를 낳고 있고 다른 물질에 대해서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연구진도 항암에 대한 천연물에 생화적인 구조와 기능에 보다 구체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임상적인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 저자
- Jean-Francois Lesgards, Nicolas Baldovini, Nicolas Vidal and Sylvia Pietri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28()
- 잡지명
- Phytotherapy Research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423~1446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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