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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이차전지 프로세싱 비용 저감 전망

전문가 제언

미국 에너지프로젝트 DOE Battery Manufacturing and R&D Facility(BMF)주관기관인 ORNL(Oak Ridge National Laboratory)가 실시한 리튬이온 이차전지 제조 프로세싱비용저감 연구결과 보고서이다.

 

출력전압 3.5V 전류용량 52-Ah의 21㎝×24㎝ 크기 전극을 사용한 전기자동차용 pouch 셀에 프로세싱 비용절감효과가 큰 세 가지 아이템, 수성 바인더시스템, 활물질 두께 배증 및 전해질 wetting과 SEI형성시간 단축을 상세히 분석하였다.

 

사용가능에너지용량 대비 현재의 $502/kWh에서 약 26.4%인 $132.5/kWh를 저감시킨 $370.3/kWh의 값을 실현했다. DOE의 목표 값 $125/kWh에는 아직 많은 기술개발과 양산효과 도입을 위한 여러 개발정책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소개된 프로세싱비용저감기술들은 다양한 활물질과 기존 대량제조시설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임을 저자들은 밝히고 있다. LG 화학, Samsung SDI 및 SK 이노베이션 등 양산체제를 갖춘 리튬이온 이차전지 메이커도 이들 프로세싱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친환경적이면서도 저비용 제조시스템구축에 힘써야 할 것이다.

 

한양대학교의 백 운규 교수팀, Samsung SDI의 장동식 그룹 및 삼성전자의 최영민 그룹 등이 수성 바인더개발을 다년간에 걸쳐 수행하여 왔다. 이들 기술의 한국 내 토착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저자
D. L. Wood III,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5
권(호)
275()
잡지명
Journal of Power Source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234~242
분석자
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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