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도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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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의 발포성 방화도료들은 난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브롬계 난연제를 사용하였으나 환경문제 및 인체 유해문제로 인해 사용이 제한되면서 최근, 인계 난연제를 비롯한 무-할로겐 난연제에 관한 기술 발전과 더불어 활발한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장시간 내화성능을 확보하는 발포성 방화도료가 상품화되는 등 연구개발이 활발하며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수요가 커지고 있다.
○ 발포성 방화도료는 화재로 인한 열의 영향을 받는 철, 목재, 종이, 고분자 등을 소재로 하여 만든 다양한 요소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며 방화성능은 물론 내후성을 비롯한 내스크래치성, 내약품성 등 기계적 특성과 화학적 저항성을 갖추어야 한다.
○ 일반으로 발포성도료들은 고분자 바인더에 의해 서로 결합된 성분인 산 공급원(보통 폴리인산암모늄이나 무기산), 탄소 공급원(차르 형성 고분자나 폴리올 등) 및 발포제(예로 멜라민)로 이루어진다.
○ 이 발명은 무-할로겐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5㎛ 이하(가급적 10-500㎚)의 입자크기를 갖는 0.1-1wt% 함량 범위의 주석 화합물, 5-50wt% 범위의 고분자 바인더와 20-60wt% 범위의 발포성 조성물(산 공급원, 수산기 공급원 및 기포제로 구성), 4-7wt%의 TiO2 및 2-5wt% 범위의 복사열을 반사하는 알루미나 삼수화물로 이루어진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 이 발명의 특징은 미립자 주석화합물과 복사열을 반사하는 알루미나 삼수화물을 첨가함으로써 주석화합물이 다른 개선제들과의 상승효과를 통해 방화, 화학 및 기계적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 그간 국내외에 발포성 방화도료의 성능향상을 위해 나노클레이나 나노실리카 등 다양한 나노 첨가제를 활용한 기술 개발이 수행되고 있어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나, 주석 화합물은 할로겐 함유 고분자들의 난연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 발명은 발포성 방화도료의 첨가제 개발을 위해 충분히 검토할 가치가 있는 특허의 하나다.
- 저자
- Convention Europeenne De La Construction Metallique(CECM), Asociacion De La Industria Navarra(AIN), Slovenski Gradbeni Grozdgiz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WO20140187496
- 잡지명
- Fire protecting coating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1
- 분석자
- 김*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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