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에서 Staphycococcus aureus 장독소 A의 비교물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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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상구균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은 인간기도 및 피부에서 자주 발견되는 박테리아이다. 이는 항상 병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이의 장독소 (enterotoxin)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일반적인 원인이다. 따라서 식품에서 S. aureus enterotoxin의 존재와 양을 감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EU는 엄격한 입법조치 (Commision Regulation (EC) No 1441/2007)로 치즈 및 분유와 같은 식품샘플의 25 g을 채취하여 S. aureus enterotoxin의 부재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측정도구 (분석방법, 능력시험)을 전 유럽에서 시행하고 있다.
○ 치즈는 동적이 미생물 생태계로 젖산 및 유산균과 같은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 효모, 곰팡이 등이 존재하며 이들은 치즈의 미각에 기여한다. 반면 타 미생물들은 부패와 건강위험요소가 된다. S. aureus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중요한 식품-매개 병균으로 식품기질에서 장독소를 생산한다. 치즈 생산 중 장독소 유전자를 연구하기 위하여 치즈에서 RNA를 회수하여 역전사-정량 PCR (RT-qPCR)에 의한 유전자발현으로 S. aureus 성장기간 동안 비교유전자 발현을 조사하기도 한다.
○ 측정 불확실 및 비교물질 (reference materials, RM)의 사용은 이 입법을 정확히 수행하는 매우 중요하다. 비교물질들은 분석결과의 질을 확인 할 뿐만 아니라 치즈와 같은 복잡한 기질에서 매우 낮은 양을 측정하는데 필수적이다. 또 비교물질의 calibration은 건강, 임상진단, 식품 및 사료안전, 환경, 핵으로부터 보호를 위해 결과 추적을 확신할 수 있게 한다. 비교물질들은 법을 집행하고, 보장하며 신뢰할만한 측정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이다.
○ 국내 연구로는 축산물위생검사소에서 “돼지 도체표면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의 분리 및 장독소 검출에 관한 연구”로 최근 개발된 PCR 기법을 이용하여 2008년 3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소와 돼지 도체표면으로부터 분리한 S. aureus에 대하여 약제감수성, 장독소 및 독소 쇼크성 증후군 독소의 검출율을 조사한 것이 있다.
- 저자
- R Zeleny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5
- 권(호)
- 168()
- 잡지명
- Food Chemi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41~246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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