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전지용 재료의 미분쇄 기술-리튬이온 이차전지,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전문가 제언

국내외 자동차업계는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고자 자동차메이커들은 1960년대부터 연료전지를 동력으로 하는 자동차 개발에 투자해 왔다. 최근 현대자동차는 연료전지 승용차를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2014년 일본에서는 연료전지(FC; Fuel Cell) 재료용 분체에 관한 연구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연료전지 자동차 성능 감소의 원인이 분체물성에 기인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분체의 분쇄기술에 대한 분쇄기의 효과적인 적용과 분석이 요구되고 있다.

 

2015년에 미국 로스엔젤레스 자동차 전시회에 차세대 고성능 리튬이온 연료전지 자동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Toyota자동차사도 고성능 분체를 사용한 연료전지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연비와 출력 성능 향상을 위한 분체구조 성능향상에 관한 연구는 드둘다. 2013년 영국의 ITM전력주식회사는 연료전지용 분체의 성능향상과 수명연장에 관한 연구도 시작했다. 2005년 일본 Honda자동차사도 미분쇄 리튬이온 연료전지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미 수십 년 전, 국내에 한국분말학회가 설립된 이후 고성능 분체 연료전지의 실용화,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자동차 생산, 세계 규모의 전기자동차 분체기술적용 기술이 보고되고 있다. 2014년 현대자동차 연료전지 개발실에서는 리튬이온의 고성능 확보와 실증단계에서 장수명과 폭발문제점 해결을 위한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또 전지용 분체 성능향상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과 연구개발을 전개하고 있다. 연료전지 자동차의 분체공정 평가 분석에는 승림카본과 원아텍, 멤브레인은 대주전자재료사가 참여하고 있다.

 

전지재료의 미분쇄 기술을 활용한 리튬이온 이차전지 성능평가 시험기술은 연료전지 자동차 촉매의 성능 감소의 원인 해석과 분석에 적용할 수 있다. 향후 국내 중소기업의 전지용 분체재료 개발에 있어서, 전지의 수명연장을 위해 미분쇄 기술이 제조현장에 필수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미분쇄 기술 원리와 기기를 올바로 적용함으로써 전지수명 향상과 연비, 출력성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
Toyokazu Yokoyama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4
권(호)
62(12)
잡지명
工業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28~32
분석자
이*용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