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동물에서 발견되는 항생제저항 유전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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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항생제에 저항성이 있는 Salmonella spp. 종들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대부분 이러한 종들은 동물에서 유래되어 가축 숙주에서 저항성을 얻고 식품을 통해 인간에 전파된다는 것이 인정되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1990년대 초기 다저항성 definitive Salmonella tryhimurium (DT) 파지형 104가 6개의 일반 항생제에 저항성을 보이고 15%의 분리물들이 ciprofloxacin에도 저항성을 보인다는 것이 알려졌다. 식품생산 동물에 예방책으로 사용한 항생제들 때문 일정 항생제에 저항성을 가진 종들 발새에 주요원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 바람직하기로는 이러한 항생제들을 생산하는 제약업계가 범세계적인 박테리아 병균들의 약물저항성을 우려하여 자체 준비한 Codes of Practice를 준수하여 식품생산 동물과 인간에 약제-저항성 salmonellas 발생을 감소시키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들은 사람과 동물에 항생제를 현명하게 사용하여 항생제-저한 박테리아의 지속과 확산을 막아야한다. 특히 임상의학, 농업 및 공중보건 분야의 지도자들의 참여로 이 현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 식품을 오염시키는 병균들은 인간과 식용동물의 항생제사용으로 저항성을 키운다. Salmonella 및 Campylobacter와 같은 병균들은 주로 식용동물에 예방차원으로 항생제 상용하는데서 저항성을 얻는다. 우리들은 이러한 저항성 감염을 항생제의 주의 깊은 사용과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Salmonella와 타 박테리아를 제거함으로 막을 수 있다.
○ 최근 신문지상에서 우리나라 하천에 다약제에 내성균인 수퍼박테리아가 널리 퍼져있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 이것 또한 각종 항생제가 하천에 흘러들어 서식하는 세균들이 내성이 커진 결과이다. 이 수퍼박테리아는 현재 상용되는 항생제 가운데 8종 이상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치료를 힘들게 한다. 이는 우리들의 항생제 남용으로 생기는 부작용이다. 가정, 목잘, 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각종 항생제가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 생기는 현상이다.
- 저자
- Heather K Alle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19()
- 잡지명
- Current Opinion in Microbi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5~29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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