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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graphis paniculata가 항염증작용으로 간을 보호한다.

전문가 제언: ？전문가 제언？

○ 미생물, 알코올, 화학물질이나 독소 때문에 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염증은 상해적인 자극이 사라지면 제거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염증은 만성과 급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급성은 대체로 수 시간에서 며칠 동안 지속되며 증상은 통증과 적열상태, 기능상실, 평창과 열이 난다. 만일 파손적인 작용이 몇 달 혹은 해를 넘어 지속되면 만성염증으로 진전하고 여러 가지 메커니즘에 의해 간에 괴사염증과 섬유화가 일어나고 조직학적으로 조밀한 섬유성 격막으로 둘러싸인 결절모양이 퍼져나가는 특성을 가지며, 실질세포가 소멸되고 간의 맥관 구조가 왜곡되면서 간 구조까지 파괴된다.

○ 이 논문은 이러한 간을 보조할 수 있는 약초에 대해 리뷰하고 다만 약초가 아직은 합성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본다. 합성약과 약초는 경우에 따라 다른 역할을 하며 환자를 처방약으로 치료 후 약초로 신체의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간의 염증의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는 그 치료에도 어려움을 격고 있다. 이 리뷰에서는 간염에 대한 세포수준의 이해와 증상을 완화시키는 기전과 치료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며 약물치료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대체물을 찾고 있고 간 보호를 위해 수천 년 동안 이용해온 약초가 가장 좋은 선택으로 보고 있다. 그 중에 주꼬리물망초과의 Andrographis paniculata는 인도 전통의학 Ayurveda와 중국의 전통의학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식물이다.

○ A. paniculata의 추출물과 그 유도체가 실험에서 간 보호에 화학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는 연구 논문들을 리뷰하고 특히 diterpenic labdanes가 간 보호 치료약물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표준화된 약초에서 기인한 약물이 전반적인 간염치료에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저자: Lee Suan Chua
자료유형: 학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