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있어서 CFRP 기술의 현상과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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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와 자원고갈 등 지구환경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저감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며, 자동차의 경우에도 차량 경량화를 통해 연비 향상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기술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 이 논문은 차세대 자동차재로로서 기대되는 초경량 CFRP의 현상과 장래 전망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으며, 더 상세하게는 자동차 경량화에 의한 이산화탄소 저감, 자동차와 CFRP의 현상, 일본의 Toyota자동차와 Nissan자동차의 현상, CFRP의 과제, 열가소성 CFRP에 대한 기대와 과제 및 CFRP 가공기술에 대한 기대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 CFRP 복합재는 현재 코스트가 높고, 많은 기술개발이 필요하지만 2014년 BMW에서 보디 강성과 탑승자 보서성능이 우수한 i3라고 하는 전기자동차를 선 보였으며, 알루미늄보다도 30%의 경량화를 실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 수지재료의 이점은 경량화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강판에서는 성형이 불가능한 조형이 가능하며, 부품일체화에 의한 부품점수와 조립공수를 삭감할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자동차 경량화를 통해 연비를 향상하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에 CFRP를 사용하여 고강도, 고탄성, 내구성, 내마모성이 우수하고, 중량이 가벼워서 연비를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을 현재자동차를 비롯해 순환엔지니어링(주), ㈜파워프라자 등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다.
○ 그러나 자동차 소재로서 CFRP 자체의 성능 향상과 조립 라인에서 필수인 접착제나 접합기술 개선 또한 중요한 과제이다.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국내 자동차 관련 업체와 고분자 관련 업체의 CFRP에 대한 기술개발과 및 개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 저자
- Kageyama Hiros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2(9)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57~61
- 분석자
- 서*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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