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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mbique 대륙주변부 Davie 파쇄대와 퇴적분지 내 석유부존 가능성

전문가 제언

이 연구는 2D 탄성파자료을 해석하여 Davie Fracture Zone과 인근의 Nacala분지, Angoche분지 내 석유부존가능 구조 및 층서트랲을 제시하였다. 석유부존 층서트랲은 백악기~제3기 동안의 해저선상지 및 채널 퇴적환경에서 해석되었다. 석유부존 구조트랲은 쥬라기 및 백악기 지층 내에서 여러 종류의 단층 관련 습곡 및 열개 지구(graben)구조에 의해 형성된 압축구조에서 대부분 해석되었다.

 

Nacala분지와 Angoche분지는 남-북향의 고지대를 이루는 Davie압축지역에 의해 분리된 두 개의 침강대를 형성한다. 상기 두 개의 분지는 Mozambique채널이 형성되는 동안 후기 쥬라기/초기 백악기 동안 지각 열개작용과 관련되어 생성된 퇴적분지이다. 분지 층서 및 석유부존 가능성은 탄성파자료 해석에 의해 밝혀졌으며, 이들은 Zambezi델타와 Rovuma분지의 시추공 자료와 대비되었다.

 

한국 육상의 유전지대로 기대되는 퇴적분지는 포항분지 및 해남분지가 있다. 포항분지는 중생대 및 신생대분지이며, 동 분지 내에서 과거 수개공의 시추를 실시한 바 있다. 원유 및 천연가스 징후를 보이긴 했으나,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해남분지는 근원암이 오일셰일인 중생대 퇴적분지이다. 지금까지도 시추가 계속되고 있으나, 경제성있는 석유시스템이 아직 확립되지 못하였다.

 

한국의 주요 해양분지는 동해의 울릉분지, 황해의 흑산분지, 군산분지, 남해의 제주분지, 오끼나와 트러프 등이 존재한다. 이들 해양분지에서 석유탐사를 목적으로 상당량의 탄성파탐사를 주로 한 지구물리탐사가 수행되었다. 한국 내에서 생산 중인 석유/가스전은 유일하게 동해의 울릉분지에 존재하는 동해-1공이며, 일부의 컨덴세이트를 포함하여 대부분 천연가스를 생산한다. 저류층은 Incised Valley와 관련된 층서트랲으로서 그의 근원암에 대하여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국의 육상 및 해양분지에서 석유발견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저자
Estevao Stefane Mahanjan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4
권(호)
57()
잡지명
Marine and Petroleum Ge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561~571
분석자
박*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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