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와 항산화제 : 백학영지의 질병치료 잠재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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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제언?
○ 백학영지(Rhinacanthus nasutus)는 현재 일부 한약으로 처방되어 쓰이고있으나 임상연구나 항산화 기작에 대한 국내의 연구는 별로 없는 실정이다.그러나 다양한 약효를 가지고있는 것이 이미 밝혀져있기 때문에 앞으로 학계나 제약업계에서 연구가 진행될것으로 생각된다.
○ 지질 과산화의 해로운 연쇄반응은 비타민E 같은 항산화분자에 의해 종료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 ROS에 의한 DNA손상은 OH같은 유리기(free radicals)가 DNA분자와 반응하여 유전적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염기의 부가나 손실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 ROS는 마이토콘드리아에서 ADP로부터 ATP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세포생활사의 일부분이다.그리고 싸이토킨 생산,유전자 조절 또는 인터루킨같은 신호변환물질 또는 병원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 ROS수준은 ROS를 파괴하거나 중화시키는 SOD와 글루타싸이온 환원효소같은 효소 또는 ROS의 해로운 효과를 없애는 비타민 C와 E 그리고 환원된 글루타싸이온같은 항산화제를 포함하는 많은 기작에 의해 통제된다.
○ 여러해 동안 항산화제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유리기가 노화에 관여한다는 학설에 대한 비판이 없는 것은 아니다.최근에 효모,설치류 그리고 사람에 대한 실험에서 ROS가 노화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은 아니라고 밝혀졌다.많은 수의 임상실험에서 항산화제가 질병을 막는데 실패했고 일부경우에는 환자에게 해로운 결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 여러 가지 다른 연구결과에 따른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직 항산화제가 질병치료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 즉 많은 질병이 세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유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저자
- James M Brimson and Tewin Tencomna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13()
- 잡지명
- Phytochemistr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643~651
- 분석자
- 김*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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