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확장된 전기자동차의 최적 배터리 크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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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기자동차용 중대형 전지 시장규모는 264억 달러 규모로 IT용 소형 전지 시장(138억 달러)의 1.9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더욱이 글로벌 ESS 시장은 2013년 23GWh에서 2020년 90.9GWh로 연평균 2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파이크 리서치에 따르면 ESS 시장규모는 오는 2020년까지 4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는 같은 기간 58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경량자동차의 제작자에 대해 야심적인 온실가스 배출(GHG: Greenhouse gas emission) 목표가 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PHEV: Plug-in hybride Electric Vehicle)와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자동차(EREV: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가 유망한 파워트레인 기술이다.
○ 그러나 배터리는 높은 생산원가와 무거운 질량 때문에 아직 비판적인 부품이다. 이 논문은 독일시장 여건 하에서 PHEVs와 EREVs의 배터리 크기의 최적화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총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전망으로부터 최적의 배터리 setup에 대한 다른 주행 형태의 충격의 해석에 의해서, 평가의 초점은 운전자를 넘어서 이종혼성(이질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 배터리 크기는 TOC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 독일 평균 운전자에 대해, 배터리 용량 4kWh(PHEVs)와 6kWh(EREVs)가 2020년까지 비용 최적이었다. 이 수치는 사용자의 운전형태와 함께 강하게 변한다. 더욱이 최적 배터리 크기는 외부 인자들, 전기, 가격 그리고 배터리 생산 비용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자동차 제작자는 배터리에 대해 모듈러 디자인(Modular Design)을 개발해야 한다.
- 저자
- Martin Redelbach,Enver Doruk Ozdemir , HorstE.Friedrich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73()
- 잡지명
- Energy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58~168
- 분석자
- 장*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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