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중에 함유된 화학물질에 대한 식품 건강영향평가의 최근 결과 개요
- 전문가 제언
-
○ 본보고서는 일본 식품안전위원회에서 위해관리 기관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실시한 식품건강영향평가(위해평가) 중에서 첨가물인 폴리비닐피로리돈(polyvinyl prrolidone), 사료첨가물인 에톡시퀸(ethoxyquin) 및 동물용의약품인 목시덱틴(moxidectin)의 3품목 화학물질에 대한 개요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 폴리비닐피로리돈은 주요 용도가 청칭제(혼탁방지제), 안정제, 유화제인 식품첨가물로서 사용기준이 맥주 0.01mg/kg 이하, 식초 0.04 mg/kg 이하, 과실주, 리큐르 0.06 mg/kg 이하, 특수용도식품과 건강기능식품에는 정제 또는 이의 제피, 캡슐 제조 시 피막제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식품첨가물공전에 규정하고 있다. FAO/WHO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에서 일일허용섭취량(ADI)을 0 ~ 50mg/kg 체중/일로 설정하였다.
○ 에톡시퀸은 살균제 농약으로서 배와 사과에 대하여 3.0 mg/kg 이하로 잔류기준이 식품공전에 규정하고 있다. FAO/WHO 합동잔류농약전문가회의(JMPR)에서 ADI를 0.005mg/kg 체중/일로 설정하였다.
○ 목시덱틴은 목시덱틴은 동물용의약품으로 사용하는 구충제로 소, 돼지 및 사슴 근육에 0.02mg/kg, 양 근육 0.05mg/kg, 소, 양, 및 사슴 간에 0.1mg/kg, 소, 양, 사슴 및 돼지 지방 0.5mg/kg, 소, 돼지. 양 및 사슴 신장 0.05mg/kg, 유 0.04mg/kg 이하로 잔류기준이 식품공전에 규정되어 있다. JECFA에서는 ADI를 0 ~ 2μg/kg 체중/일로 설정하였다.
○ 현재 우리나라는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및 식품첨가물 등의 위해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국제 평가기관의 결과를 준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현실에 맞게 관련 부처나 단체 등과 연계를 통하여 많은 화학물질에 대해 위해평가를 실시하여 소비자를 위한 식품안전에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본다.
- 저자
- Kunitoshi MITSUMORI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64(8)
- 잡지명
- 食品衛生硏究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7~13
- 분석자
- 이*옥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