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환경에 관한 세계 각국의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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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 원인의 중심에는 자동차 배출가스인 CO2가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친환경적 시각에서 자동차 제조회사는 자동차의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저탄소 사회를 향한 지구온난화대책?완화책으로서 철도?버스 등의 이용편리성 향상과 유동성 관리 추진에 의한 공공교통기관 이용과 트럭수송에서 철도?해운으로 이동과 국제화물 수송효율화 등 물류효율화를 들고 있다.
○ 자동차 환경대책은 도시환경문제로서 가솔린차의 배출 미립자 저감을 위한 대책과 디젤차에 자동차 메이커는 HC 영향 해소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구환경문제로 연비향상, 차세대 자동차의 보급이 논의되고 있으며, 교통 환경 대책으로 ITS의 추진, 경제운전의 보급, 물류효율화?공공교통기관의 이용촉진이 논의되고 있다.
○ 미국은 새로운 배출가스 규제 Tier 3의 제안규칙을 발포하였으며, 유럽에서는 승용차?소형 상용차 배출가스 규제가 2014년부터 EURO 6가 적용된다. 일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삭감, 환경대응 차에 대한 우대세제, 환경대응 차의 교체?구입 보조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국은 승용차에 국가수준으로 EURO 4수준의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 자원의 재활용을 위하여 폐 자동차의 재자원화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의 자동차회사는 프레온 가스, 에어백, ASR(Automotive Shredder Residue)을 수집하여 적정한 재활용 처리를 하고 있다. 2012년의 에어백 인수 중량은 7,600kg, 재자원화 율은 93.5%, ASR 수집중량은 10,500t, 재자원화 율은 95.5%로 2008년부터 2015년 이후의 목표치인 70%이상을 달성하여 자원에 재활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전기자동차의 장점은 운행 시 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으므로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친환경적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전기자동차는 일반 자동차 보다 구조가 단순하고 외부 전기로 차내 전기 배터리를 충전하여 사용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소 등의 인프라 시스템이 미흡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공급과 사용을 장려하여야 한다.
- 저자
- Daisuke Kawano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68(8)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8~22
- 분석자
- 송*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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