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동력전달계통의 기계가공에서 최소량윤활(MQL)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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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산업 및 학문적 관점 모두에서 자동차 동력전달계통 가공에서 최소량 윤활(MQL)기술의 향상과 도전을 종합하고 있다. MQL은 공작물에 넘치는 것보다 오히려 절삭부분에서 안개 상태로 소량의 절삭유를 도포하는 것을 말한다.
○ 포드자동차 회사는 냉각제 시스템 제거의 장점을 보였다. 현재 MQL조작을 실행중인 많은 세계적 변속기와 엔진 공장에 현재 총계 400대 이상의 MQL CNC머시닝 센터를 가지고 있고 추가적 실행과 함께 세계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위해 계획했다.
○ 100%실행을 위한 기술적 과제는 심공 드릴링과 압축된 흑연주철(CGI) 같은 특히 고에너지밀도 공정과 난삭 금속에서 공구설계, 이송 시스템, 칩 관리 및 열 관련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본 논문은 MQL에 관한 현상과 한계의 검토를 제공하고 자동차 동력전달장치 가공에서 차세대 MQL기술 연구개발 기회를 강조하고 있다.
○ MQL은 공구의 경도저하를 막고 공구수명 연장과 피삭재의 표면조도 및 치수 정밀도를 향상한다. 건식가공의 경우 작업환경 개선과 400%이상의 공구수명 연장으로 원가절감에 기여한다. MQL은 많은 동력 소비를 줄여 에너지를 절감한다. 에너지 절감은 이산화탄소(CO2) 절감이므로 친환경 가공이 될 수 있다.
○ Bosch 및 Daimler같은 몇몇 큰 회사를 포함한 프로젝트에 대한 독일정부 공식보고는 MQL의 가능성과 비용절감을 지적했다. 북미에서 포드자동회사 동력전달장치 제작은 2005년 5월에 처음 MQL 양산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MQL에 대한 일부 장비부품을 연구 중이므로 국가적인 집중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Bruce L. Tai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14()
- 잡지명
- Procedia CIRP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523~528
- 분석자
- 송*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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