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 세라믹스의 발달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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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질의 유리 내에 결정질을 분산시켜 세라믹스와 같은 효과를 보는 획기적인 기술이 미국 Corning 회사에서 Stooky박사에 의하여 개발되기 시작하여 수많은 글라스세라믹스 제품과 제조기술이 개발되게 되었다. 이 개발과정에 수십 년을 참여한 Beall박사의 시각으로 본 글라스세라믹스 과학 기술 및 제품개발 역사의 이정표를 기술하였다.
○ 그라스세라믹스는 마치 시멘트에 자갈과 모래를 넣은 콘크리트와 같이 유리의 강도를 크게 증진시켜 강한 유리를 만들 수 있어 건축용재료, 방화창 방화문 내열벽 등과 미사일, 로켓트의 노스콘 등 우주선 재료,
각종 기계가공재료와 비정질 내에 결정크기를 가시파장이 통과 할 수 있는 50nm에서 100nm의 나노입자를 분산시켜 투명하면서 고강도를 갖는 광화이버 와 광격자 재료에도 사용된다. 인공뼈, 치아 등 생채재료로, 연료전지의 전해질재료, 전자레인지와 전자오븐의 유리기판용, 주방용기, 식기등 일상생활과도 직결되는 글라스세라믹스 제품을 주변에서 보게된다.
○ 유리나라에서는 글라스세라믹스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은 전부한 편이다. 국내 연구도 매우 미약하고 관련제조회사도 거의 없는 상항이다. 80 ~90년대에는 많은 회사와 대학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 한 적은 있으나 근래는 국내 기술개발이나 연구가 거의 없다고하겠다.
○ 앞으로도 적용분야가 기대 되는 많은 분야 반도체분야, 디스플레이분야, 고체연료전지 기계가공성세라믹스 등의 기술개발에 국가의 연구기관과 학교 및 산업체에서 공동연구 및 융합연구개발로 우리나라의 글라스세라믹스 기술이 계속 발전되기를 바란다.
- 저자
- G. H.Beal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5(2)
- 잡지명
- International Journal of Applied Glass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93~103
- 분석자
- 강*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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