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 입도와 CaO 함량이 도자기 소지의 발포에 미치는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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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은 소지에 착색 물질이나 처리하기 곤란한 물질 다소 섞여도 그 위에 불투명한 유백색 유약을 발라서 외관을 유지한다. 따라서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타일의 원료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소지 안에 적당한 크기의 기공을 형성하면 강도 등 기계적 성질에 손상을 주지 않고 보온이나 방음 등 그 용도를 늘릴 수 있다.
○ 우리 주위에는 석탄 폐기물로 생긴 플라이 애시, 폐 콘크리트, 폐 아스팔트콘크리트, 폐 벽돌, 폐 블록, 폐기와, 건설 폐 토석 폐유리, 폐타일 등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종류의 폐기물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같이 많은 폐기물을 처리하려면 많은 비용이 든다. 그러나 타일과 같은 유용한 재료의 원료로 사용한다면 여러 가지 면에서 이점이 있다.
○ 본 연구에서 도자기 석기 타일을 연마한 찌꺼기를 원료로 하고 발포제로 SiC와 CaO를 첨가하여 다공성 소지를 제조하였으며 그 기공 생성과 미세조직을 연구하였다. 즉 폐기물을 사용하여 보온이나 방음 등의 효과가 있는 다공성 세라믹스 제조에 성공하였다.
○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폐자원이 많이 생긴다. 예를 들면 계절에 따라서 다량으로 배출되는 조개껍질도 버리기 힘들어서 매립하고 있으며 각종 공업용 찌꺼기도 버리는데 비용이 든다. 이와 같은 폐기물을 타일
- 저자
- Xiuan Xi, Linfeng Xu, Anze Shui, Yanmin Wang, Makio Naito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40()
- 잡지명
- Ceramics Internation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2931~12938
- 분석자
- 김*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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