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에 관련된 설탕 대용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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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및 당뇨 대처로 알려진 인공 감미료가 부분적으로 비만 및 당뇨에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주 네이처(J. Suez et al. Nature Http:// dx.doi.org/10.1038/nature13793; 2014)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카린과 같은 설탕대용물은 인간의 소화관 박테리아에 영향을 미쳐 대사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전에도 인공감미료(artificial sweetener) 사용과 대사 장애 발생과의 연관성을 주장한 연구가 있어왔다. 이것은 인공감미료가 대사 장애를 악화시키고 인간의 장에서 다양한 박테리아 군집을 이루는 장내 미생물(Microbiome)을 통해서 발병된다고 주장하는 첫 번째 연구가 될 것이다.
그동안 아무도 이들 간의 연관성을 생각하지 못한 일이라고 뉴욕 대학교의 미생물학 교수인 Martin Blaser는 말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식품산업에 골칫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사추세츠 주 웰즐리에 소재한 시장조사 기관인 BCC 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인공감미료 시장은 엄청난 성장산업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저자
- ALISON ABBOTT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513()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90~290
- 분석자
- 한*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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