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다이어트 시료에 의한 식품을 통한 방사성 물질의 섭취량 추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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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제언?
○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일본 동북지방 태평양앞바다 지진과 그 후의 거대한 해일에 의해, 동일본의 수산업은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받고 있다. 그리고 동경전력후쿠시마 제일원자력발전소의 사고에 의해 바다로 누출된 방사선 물질은 해산물로 옮겨져, 잠정 규제치를 크게 초과하는 농도를 가진 해산물이 출현하고 있다.
○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국내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지바, 가나가와, 군마, 이와테, 미야기, 나가노, 사이타마, 아오모리, 야마나시, 시즈오카 현 등 13개현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茶), 유자, 밤, 쌀, 키위, 고추냉이, 두릅, 산초, 오가피, 고비, 고사리, 미나리, 메밀, 콩, 팥 등 26개 품목이고, 모든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어 일본의 반발이 심하다.
○ 한국 식약처는 잠정 수입 중단된 식품이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 등에 대하여 매 수입 시 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며 그 검사 결과를 홈페이지(www.mfds.go.kr)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특히 러시아산(냉동명태, 냉동가자미), 대만산(냉동꽁치, 냉동상어, 냉동다랑어) 미국산(냉동가자미, 냉동명태) 중국산(냉동고등어, 냉동다랑어) 호주산(활장어), 인도네시아(냉동다랑어) 등 태평양산 수입 수산물에 대해서는 일간 방사능 검사 결과를 계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여러 방사선 오염 물질 중에서 Cs134, Cs137 및 K40만을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비교적 짧은 시간에 측정할 수 있는 세슘과 요오드에 비교하여 스트론튬, 플루토늄은 분석과정에서 복잡한 처리가 필요하여 분석에 많은 시간과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으나, 오염상황을 확실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스트론튬, 플루토늄 등 방사선 핵물질을 계속하여 모니터링을 해서 국민에게 알리는 것으로 식품에 대한 안전과 안심의 확보에 한층 노력해야 한다.
- 저자
- Yoshinori Uekusa, Hiromi Nabeshi,Tomoaki Tsutsumi, Akiko Hachisuka, Rieko Matsuda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55(4)
- 잡지명
- 食品衛生學雜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77~182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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