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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연구를 시작한 미국의 빅-데이터 건강 네트워크

전문가 제언

건강관리를 위한 첫 연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방대한 데이터 실험이 실시되고 있다. 7월 29일에 워싱턴 DC에 위치한 환자중심 결과연구소(PCORI, Patient-Centered Outcomes Research Institute) 대표는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에 있어 아스피린을 사용하는 최초의 임상실험에 대하여 투표하였다. 1000만 달러의 예비연구는 미국에서 약 3,000만 명의 보험금 청구, 혈액검사 그리고 질병이력 같은 보건부문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PCORnet(The National Patient-Centered Clinical Research Network)를 통해서 수행될 것이다.

PCORnet는 건강관리 증진을 위해 환자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여러 계획 중에서 가장 최근이면서 대규모적인 시도이기도 하다. 미국 오클랜드의 카이저 퍼머넌트와 같은 민간기업과 보스턴의 파트너스 헬스케어와 같은 의료단체는 이와 유사한 기관을 갖고 있다. 2010년 PCORI는 미국정부로부터 30억 달러 이상을 지원받아 치료의 효율성을 비교하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지금까지 5억 4,900만 달러를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PCORnet 프로젝트는 29개 소규모 미국 병원과 환자그룹으로 이루어졌다. 이 아스피린 임상실험은 연구 지원자를 어떠한 방법으로 최상으로 모집할 수 있는지, 기록을 표준화하고 참여자들과의 친밀관계(rapport)를 형성할 수 있는지와 같은 문제를 다루는 예비조사의 한 부분이다.

저자
SARA REARDON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4
권(호)
512()
잡지명
Nature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8~18
분석자
한*진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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