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중성자의 에너지 및 영상 검출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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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성자 분광계는 산업, 의학, 보안활동에서 비파괴방법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 충분한 효율과 에너지 해상도를 얻는 것은 어려우며, 분광과 영상 기능의 결합은 더욱 어렵고 복잡하다.
○ 일반적으로 저에너지 중성자의 에너지는 time-of-flight (TOF)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한다. 고에너지 중성자는 중성자펄스 발생기를 이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사용가능한 중성자속의 감소와 경제적인 이유로 산업 분야에 사용이 제한된다. 중성자의 분광과 영상을 동시에 검출하기 위하여 수 m2의 대형 면적의 검출기가 필요하므로, 이동이 가능하고, 운전이 간단하고, 비교적 비용이 작은 검출기가 요구된다.
○ 본 발명은 고속중성자의 에너지와 영상을 동시 측정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수소를 포함하는 발광체(radiator)와 공기 갭(gap)을 평행으로 설치하고, 발광체의 두께를 증가함으로 중성자의 에너지를 검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 시스템은 TOF을 사용하지 않으며, 설치가 간단하고, 낮은 비용으로 중성자 플럭스의 에너지 분석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 우리나라는 지난 10년간 한국에너지 연구소와 국내 대학에서 방사선 센서 소자 및 시스템 분야의 연구에 많은 진척을 보았다. 예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길이 1m가 넘는 곡면형 대면적 중성자 검출기를 미국의 BNL, 프랑스의 ILL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하였다. 또한 우진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으로 원자로에서 사용하는 중성자 계측기를 개발하여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계측기의 상용화가 아직 낮으므로 정부와 기업의 더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 저자
- CORTESI, Marco, et al.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WO20140040812
- 잡지명
- PC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2
- 분석자
- 강*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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