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삼칠인삼 사포닌의 당뇨병 치료 잠재성

전문가 제언

삼칠인삼(三七人蔘, Panax notoginseng)은 중국 한의학에서 오래 동안 사용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아시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약용초본이며, 항당뇨, 항비만 잠재성을 가진 유망한 약용식물이다. 삼칠인삼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준을 낮추도록 돕고, 또한 피 순환을 촉진하고 응혈을 막기 위하여 아시아에서 협심증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삼칠인삼 사포닌(saponin)은 최근에 저혈당증 약효 및 항비만 특성이 보고되었고, 항당뇨, 항비만 효과, 당뇨병 2형의 신장 예방효과도 보고되었다. 삼칠인삼 사포닌은 30종류 이상이며, ginsenoside Rb1, Rg1 Rd와 notoginsenoside R1은 가장 함량이 높았다. 삼칠인삼 추출물에서 사포닌 전체함량은 99% 이상인 반면, Rb1, Rg1, Rd, Re, R1의 함량은 각각 29.86, 20.46, 7.96, 6.83, 2.74%이다. 5종의 주요 활성성분 중에서 Rb1과 Rg1은 포도당 자극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중성지방 축적을 감소시키는 반면, 저혈당 활성은 Re와 Rb1에 의하여 나타났다.

삼칠인삼 사포닌의 항당뇨 활성은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삼칠인삼 사포닌은 당뇨병 처치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대안으로서 매우 필요한 유망한 천연 저혈당증 약이다. 그러나 임상연구에서는 아직 상당한 갭이 있다. 항당뇨 약으로 동정된 삼칠인삼 사포닌과 5종의 활성성분은 당뇨병 처치에서 고려하기 위하여 임상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국내에서는 고려인삼이 재배되고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삼칠인삼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삼칠인삼의 약리효능에 대한 연구가 일부 이루어진 결과, 간장 미세혈관 기능장애, 고 등(2009)이 항지혈제, Son 등(2009)은 항염증 효과, Park 등(2010)은 항종양 효과가 이루어졌다.

국내 제약회사에 천연물질에 의한 당뇨병 제제 생산 연구는 삼천당제약에서 마황, 황기 등, 대웅제약에서 구기자, 오미자 등을 이용한 천연물 제제 개발이 임상시험 단계에 있으므로 앞으로 천연물 신약의 개발이 기대한다.


저자
Uzayisenga, R., Ayeka, P., and Wang, Y.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28()
잡지명
Phytotherapy Research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510~516
분석자
변*영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