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 주입 직접 메탄올 연료전지의 발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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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탄올 크로스오버(MCO)는 직접연료전지의 상용화를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의 하나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메탄올 증기를 연료로 주입하는 방안이 1990년대부터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현재, 기존 액상 주입 DMFC와 비교하여 큰 구조의 변화 없이 적용할 수 있는 수동 기상 주입 DMFC(VF-DMFC)가 하나의 가능성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성능/비용 측면에서 정말 최선인지에 관해서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 현재 수동 VF-DMFC에서의 주 연구 방향은 전체 시스템 및 구성부품의 구조설계 및 최적화로, 이러한 연구들을 주도하는 원리는 반응물과 생성물의 물질이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MEA 구조의 최적화도 전지의 성능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아직은 연구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실용화를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Connecticut대학을 중심으로, S. Carolina대학, 중국의 청화대학, 일본의 군마대학, 그리고 Fraunhofer Inst. for Solar Energy Systms 등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2010년 이후에는 그 활동이 그다지 활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전지의 구조설계 및 최적화를 위한 시뮬레이션 관련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국내에서는 현재 관련 연구 활동이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저자
- Yuan, Wei; Zhou, Bo; Deng, Jun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39()
- 잡지명
- International Journal of Hydrogen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6689~6704
- 분석자
- 박*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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